기자: 설상가상으로 올해 1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실을 왜 숨겼나?
장미란: "사고내신 분께서 엄청나게 미안해 하실텐데 이런 뉴스가 나가면더욱 힘들어하실 것이다."
사고 내신분도 많이 울고 계시겠지만,
장미란 선수의 따듯한 마음에
한 번더 눈물을 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