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어디까지 알아보셨습니까?
아직도 짝사랑만 해봤습니까?
첫사랑만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까?
짝사랑은 커녕 남들 연애하는거 구경만 해보셨나요?
왜 당신은 연애를 못하는 건가요?
왜 당신은 솔로를 당연시 하나요?
왜 당신은 커플에 질투를 하나요?
분노가 일어났다면...이제 이 글을 계속 읽어도 좋습니다.
헛웃음이 나왔다면 백스페이스를 누르시면 됩니다.
맞습니다. 전 당신에 대해 모릅니다. (그러니깐 왜 아직까지 읽고 있냐고요. 진짜 모태솔로인게야?)
그러니 감히 연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떠드는건 분명히 잘못된 겁니다.
근데 왜 떠드느냐? 연애게시판이 생겼자나요....
그래서 어디까지 연애에 대해 알아봤는지 물어보고자 함입니다.
연애를 못하는 자들을 제가 나름 살아오면서 지켜보니...
나름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모태솔로 분들 기준입니다)
1.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린다.
진짜 이러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원빈도 이나영을 꼬실려고 작업을 했을 텐데....원빈도 아닌 오징어가 누가 자기한테 반해주기를 기다립니다.
아니면 돈이라도 많던가 ....
2. 학습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려면 학원도 다니고, 면허도 따야 합니다.
자전거도 보조바퀴달린걸로 조금 연습해야 탈수 있습니다.
물론 태어나면서 부터 외발자전거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한 우수한 인자가 있는 방면에....
당신은 아니지 않습니까?
왜! 도대체 왜! 연애를 책으로라도 배워볼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애를 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상대이성에 대한 호감을 만들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배워야 압니다.
배우지 않아도 아는 훌륭한 유전자들도 있지만,
당신은 배워야 합니다.
3. 변화를 두려워 합니다.
그닥 좋아하는 표현은 아닌데....진짜 "노오오오오력"을 안합니다.
자신의 외모를 가꾸려는 노력도 안하고,
자신의 성격을 좀 더 꾸미려는 노력도 안하고,
자신의 주위를 가꾸는 노력도 안하고,
삶에서의 변화를 가지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흔히들 우스갯소리로 이런 얘기를 하지요.
[세상의 반은 여자 or 남자다.]
맞습니다. 좀 남이 해주기를 바라지만 말고....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서 잡아올수도 있다는 생각의 변화만 가져도 절반의 성공입니다.
물론 세상의 반은 [라이벌] 입니다.
4. 뭘 어쩌겠습니까!
결론은 남이 대신해 줄수 없는게 [이 게시판에 인증하기] 입니다.
당신이 이 게시판에 인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저랑 사귀어 주십시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