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ㅂ 왜 아무도 없냐?? 내가 이렇게 멋지게 붕대던지고 스턴 넣었는데 왜 아무도 없냐고 ㅆㅂㅅㄲ들아.
아무도 없는데 붕대 던지고 궁써주신 우리 아무무형...
친구가 필요했던것일까...
난 봇라인 정리중이었고 쉔은 스플릿 푸시 가고 있었고 블크랑 아리는 죽어있었다.
그렇게 그는 혼자 대담한 돌진을 하고 친구가 없는 본인의 현실을 한탄하며 팀원들에게 온갖 쌍욕을 날려주셨다.
미안해 무무형.
형이 너무 수준이 높아서 우리가 따라갈수가 없었어.
아무도 없는데 그렇게 들어가서 궁쓸거라곤 내 이 허접한 실력으로는 정말 상상할수도 없었거든.
역시... 중고딩애새끼들이 학교끝나는 시간대는 헬이군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