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유때문에 사람이 무서워진게 고민입니다.. 읽어주세요..
게시물ID : humorbest_508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끝...
추천 : 62
조회수 : 10977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06 11:45: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06 11:29:00

시간 날때 틈틈히 오유 눈팅하던 사람입니다.

 

자랑 게시판이 생겼길레.. 글을 하나 썻었습니다. 베스트 간줄도 몰랐구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humorbest&table=humorbest&no=501053&page=1&keyfield=name&keyword=모델임ㅋ&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01053&member_kind=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전 어려서 정말 못났습니다. 하지만 그걸 더 알기에 극복할려고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서 성형? 했습니다.

 

그리고 눈썹도 그리고 화장도 하고 남자지만은 미용까지 배웠습니다.

 

콤플렉스를 극복하기위해 열심히해서 정말 힘들게해서 모델이 됐습니다.

 

어느 직업이든 천한게 없다 생각하고 모두 자기 나름대로 노력을해서 그 자리까지 왔을꺼라고 믿고 살아왔습니다.

 

오늘 베스트 게시물에 악플러에 대한 글이 많더라고요 읽다가 아 전에 내가 글쓴게 있었지하고 확인해봤는데................

 

네............ 제가 가식없이 털털하게 살아왔지만 생각보다 마음이 어려요....

 

솔직히 정신병 걸릴것같아요.. 사람도 못 믿겠네요 너무 자신감이 떨어져서..

 

제 성격의 문제일수도 있겠지요..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무섭네요.. 뒤에서 저렇게 욕을 했겠구나하구요..

 

성형빨이네 뭐네하면서......

 

저 일 그만뒀습니다..... 살기 두렵네요..

 

모두 잘 사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