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몇 달 째 여서 알바생이 제가 키오스크 누르고 있을 때 "아이스 아메리카시죠?" 물어본 적도 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스테이씨 컴백하는 8월 16일은....
스테이씨 드링크를 시켜야 해요.
혹시 포카가 랜덤이면
"저기... 단체나.. 시은이로 주실 수 있나요?
네? 아. 주황색 머리요. 네.. 감사합니다."
해야 해요.
스윗인 건 창피하지 않지만
드링크는 조금 창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