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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50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이있기를★
추천 : 18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4/15 16:42:38
요 며칠 무도게를 시끄럽게 했던 사안들은 충분히 논의거리가 되는 사안들이었어요
맨 처음 오유에 이 논란을 가져온 게시글에는 분명 악의적으로 사건을 키우려는 의도가 있었구요(제목에 경험있는 여자는 창녀라고 했다고 명시했죠)
거기서부터 이 논란이 생긴 거에요
어떻게 그정도로 말할 수 있냐는 쪽과 그런 뜻이 아니었다 이렇게 말하는 쪽으로 갈려 싸운 거죠
사실 싸웠다고 말하기도 좀 그래요
중간중간 비꼼도 있었고 몰아가기도 있었지만 전 충분히 얘기할 만한 사안이었다고 생각해요
어제 전부터 그만하라는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그만 좀 해라라는 여론이 무도 게시판을 지배했죠
물론 그럴 만했어요 어제는 아주 가관이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다시 논란의 조짐이 보이는 건 어제처럼 무작정 편갈라서 싸우는 걸 바래서가 아니에요
지금 올라온 글들 좌표가 있었다는 사실과 5개월 전의 여론과 현재의 여론이 확연히 차이난다는 사실은 얘기거리가 될 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또 시작이냐며 분란만들지 마라 그만 해라라고 하는 분들은 오유를 그냥 덮어놓고 묻어놓는 사이트로 만드려는 거 같아요
무도게에 와서 정치에나 관심가져라 연예인 걱정이 제일 쓸데없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는데 누구나 자신이 말하고 싶은 걸 말할 권리가 있고 그건 타인이 함부로 비하하고 무시하면 안되는 거에요
분란만들지 마라 그만해라라고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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