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 그라운드 - Shake it!
커먼 그라운드하면 보통은 나가수에서 관악세션을 많이 담당한 팀으로 알고 계시겠죠?
첫앨범이 2004 연식좀 되요. 국내에선 드문편인 funk밴드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EP앨범이 나와서 홍보겸 올려보니다.
흥겹고 노래 좋아요
테테 - Floral Rain
봄날씨를 닮은 기분 좋은 노래에요.
(후반부에 색소폰소리가 정말 좋아요)
누군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네스티요나'의 베이시스트 테테 더군요.
네스티요나의 노선과는 확달라서 좀 놀랬어요.
개인적으론 이 작업물이 더 맘에 드네요.
시로스카이 - 너에게(feat.김새한길)
음악 인프라가 개발살이 난 이 나라는
어찌 이리 좋은 음악들이 펑펑 나오는 것일까요
고래야 - Whale of A Time
퓨전국악이라고 소개하면 안 될 것 같네요
그냥 들어보고 판단해보세요.
John Mayer - Queen of California
옛날 감성인데 촌티가 안나네
이상하죠
Elbow - The Night Will Always Win
마지막 곡은 편안한 기분이 되시라는 의미에서 평안한 곡을 골라봤습니다.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