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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humorstory_50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男54671;
추천 : 3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2/12 19:16:01
먼저 . . 죄송하지만 존칭을 생략하겠습니다.


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 .
이 글이 이대에 관한 욕 또는. 비판. . 풍자. . 라고 생각하며 볼 것 같다. ;;

나는 . .
이번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이다 .
따라서 겪어본 것들..이 남들에 비해 적을수도 있다.
개인적인차로 알고 있는것이... - -;; 적을수도 있고;;

그래서 이화여대를 욕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대생이여서 - _- ;; 이해 안 ..하려는 것일수도 있고.

그러는 면에서 어쩌면.. 나도 .

특정인에 의해 이화여대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을지도 모른다.
특정인에 의해 이화여대를 옹호하는 것이니까....



하지만 . 정말 잘 모르겠다.
이화여대를 욕하는 사람들의 . .. 이화여대에 관한 생각..

적어도..내가 좋아하는 누나와 그 누나들의 친구들은 .

군인들에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
또한 분명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힘들거라며 군인들의 힘들것을 안타까워한다.

그리고 군가산점이라는 것에 대해 그렇게 부정적인 사람도 없다..
게다가 . . 출산이란 것으로 그렇게 텃세부리는 사람 또한 한명도 없었다. . - - .



그리고 . 명문대 출신만을 원한다는 . . 헛소문이 들어맞지도 않는다 . . .

내가 좋아하는 누나와 그 친구들만 보아도 . .
소위말하는 SKY 명문대생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 나쁠것이야 없겟지 . .
그치만 그들의 애인은 . . 명문대생이 없다. 잘 생긴 사람이면 모를가;;
물론 못 생긴 사람도 있다..그래서 내가 희망을 갖고 작업중이다 - - ;;
그리고 고졸출신으로 운송업을 하는 형과 사귀는 누나도 있다.
못 생겼냐고 - - ? . 개인적인 견해지만. 이쁘다 . .

말이 나온김에 하는 소리인데 . .
명문대 나온 사람들 . . 수고 대단하다 - _- 乃 . 고3때 느꼇다.
그치만 명문대사람이 일반대..혹은. 고졸학력자들보다 . 좋으냐고 - - ?
학력과 사람의 좋고 나쁨은 . 전혀 별개다. .

솔직히 명문대사람이 무조건 좋다고 말 하는 사람이 있는가 ?
그럼 그렇게 생각하는 명문대생과 함께 만나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라.
그렇게 되면 어차피 나와는 만날일이 없을거 같다;;


여하튼 . . 난 이화여대를 욕하는 사람들이 본 이화여대생이 누군지 궁금하다 .
적어도 내가 알고 있는 이화여대생은 . 전혀 그런 사람이 없기때문이다 . .

내가 이화여대 다니는 누나를 좋아하기에 상당히 편파적인 글일지도 모른다.
게다 아직 군대도 안 갔다온 놈이 뭘 알겠냐고 말 하면.. 난 할말 딱히 없다.


하지만 . . 내 설득력 없는 외침으로 외쳐보고 싶다 .

100명 중에 1명으로 100명을 판단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

내가 좋아하는 누나와 . 친구들이 . 100명중에 1명일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음 . 글을 매우 잘 쓸수 있다면. . 더 조목조목 쓰고싶지만.
글쓰기 버튼을 누르게..되면....나중에 올지 모르는 태클들이;;
걱정된다.. - - ;;;;;

그래서 저번에도 썼다가 못 올렸다 - - ;; 소..소심한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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