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올렸던 글이 반대로 베오베에 가지 못하고,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어서 확실해 졌으므로 다시 글 씁니다.
무한도전 게시판 내에서 특정 사이트에서 좌표를 열었던 것이 확인 되어서 글 남겨봅니다.
먼저, 논란이 되었던 11일날 올라왔던 글입니다.
비록 조회수는 91에 댓글수는 현재 4이지만 베스트 진입을 위한 추천을 유도하는 좌표 글입니다.
조회수와 댓글이 적어서 얼마나 작용했는지는 모르지만, 어제 여시 논란이 있을 때 없었던 증거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베스트는 10의 추천으로 이동할 수 있는 만큼 좌표로의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글의 내용처럼 '이슈가 안 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사이트 내의 의견을 몰아가기 위한 '선동'을 위한 것이 명백히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제 있었던 여시 논란에서 여시의 공지 규정을 보게 되었고, 의혹을 대부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런 선동을 하신분이 있다면 당연히 신고와 차단(활동중지)를 받을 줄 알았는데.. 버젓이 오늘까지 글을 쓰셨습니다.
게다가 원래 장동민이 별로였던 분께서 이번일을 계기로 선동을 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대한 편집이 없도록 관련내용있는 곳 다 오려왔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1. 효과는 모르겠지만 분명 "여시"에서 오유에 "선동"하는 "좌표"가 올라왔다.
2. 그 유저는 "차단"당하지 않고 "활동중"이다.
3. 그러므로 재발 가능성이 있다.
정도입니다.
해당 사이트 이용자분이 계시다면 이 글에 반대를 주시기 보다는 저 이용자를 신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남성이어서 관리자에게 메일을 보내보려 했으나 찾지 못하였습니다.)
원 글에서는 어차피 사과도 못 받을 것 같은데 이런 글을 논란시킬 필요가 없다고 하는 의견이 있으셨지만,
제 생각에는 좌표로 인한 선동이 분명히 있었고, 그 유저는 아직도 버젓이 해당 사이트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저 유저가 해당 사이트에서 차단당한 유저였다면 저는 이 글을 작성하지 않았을 것임을 밝힙니다.
이런 사실이 있는데도 베스트에 못 가거나 반대가 쌓일경우 저는 다른 사이트 개입인물 여부에 굉장히 의심을 품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을 말씀드립니다.
결론적으로 해당 사이트에서 저 유저를 제재해 주시고, 오유에 정식으로 사과했으면 좋겠습니다.
+ 추가로 밝혀진 내용입니다.
해당 유저가 쓴 글입니다.
최초에 장동민 사건 관련하여 오유에 올라온 글의 작성자인 "촘촘다"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는 아직도 탈퇴상태가 아니며, 어제까지 오유에 글을 남겼습니다.
※. 그리고 원글이 올라왔던 곳에서 다른 분께서도 지적해주신 것처럼 DC에서도 선동글이 올라왔으니 이는 비단 여시에서만의 문제는 아님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