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프토로 한국랭킹 400등까지 했었습니다
근데 그 때쯤부터 준프로들이랑 싸우기 시작하더니
일반인으로서는 넘을 수 없는 사람의 벽을 느끼고는
아 난 이정도면 됐어 더 이상은 시간낭비일 뿐이야 하고 현자타임같이 됐었죠..
그이후 간간히 친구들 능욕으로 했지만 갠적으로 한적은 거의 없습니다
뭐 리그 경기를 봐도 대강 아 저타이밍엔 저거지 하면서 거의 해설자 수준으로 경기를 봐지니 별로 새로울 거도 없고
근데 군심이후 꽤나.. 다이내믹해진거 같으면서도
플레이 자체의 발전으로 인해서 뭔가 재밌어 보여요 ㅋㅋ
자날 때는 완전 프징징이었는데 요샌 프징징 하면 안될 분위기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