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발
내가 그렇게
제대로 쓰라고 씨발
고스트까지 떠가지고 씨발
존나귀찮은데 씨발
이 씨발년
씨발동생년
모니터 씨발 우유쏟고 도망간 씨발년
내 씨발 모니터 두대였기에 망정이지 씨발
내 노트북 가져가서 바닥에 떨군년 씨발
전화도 안받고 씨발
나 더이상
컴퓨터도 안고치고 씨발
죄다 갖다버리고 씨발
뭐 어때 씨발
고장나면 새로사고 고장나면 버리고 또 새로사고 그러면 되지 씨발
지물건 존나 소중하면서 내물건은 무슨 어디서 주워온 개쓰레기 취급하고
기껏 하드라도 하나 니가 좀 사라 그랬더니 씨발
돈없는데 어쩌라고 씨발 이지랄이나 하고있고
존나 띠꺼운표정으로 씨발
괜찮지 뭐
난 존나 이해만 해야되니까 화내면 안되니까
오빠 씨발 그 잘난 오빠라서 나이세살 더 먹은 오빠라서 존나 의젓해야되지 씨발
이 씨발 동생년아 니가 날려먹은 패널값이 니 면세점에서 사온 선글라스보다 비싼거야 씨발년아
니가 저번에 날려먹은 노트북이 너 청담동 현대백화점에서 사온 티셔츠보다 비싼거야 썅년아
씨발 강남가서 쇼핑할돈은 있고 컴퓨터 물어줄 돈은 없지? 전쟁이고 나발이고 앞으로 난 니가 컴퓨터를
피씨방가서 쓰던 니가 알아서 사서쓰던 너 알아서 하세요 씨발
개년씨발 친구들하고 놀러가서 사오십만원씩 쳐 쓰고 오면서 씨발 내 컴퓨터 어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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