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곡 강남스타일에 비해 힘을 뺀 곡인것 같네요.

다소 평범해보이는 느낌도 들지만 제 생각으로는 리믹스 버전을 위해 제작 한 곡인 것 같기도 합니다.

강남스타일이 꽉 차서 손댈 부분이 없는것 같다면 젠틀맨은 '이 곡으로 맘대로 주물러  봐라'는 느낌?
하나의 결과물이아닌 이 결과물로 무수한 다른 결과물들이 나올 것 같네요.

다만.. 이건 지나치게 확대해석한 것 같지만

곡이나온 시기가 조금은 염려스러운게, 오늘 날이 밝으면 각종 언론에서 신곡에 대해 언급할텐데
(대서특필 하겠죠)
이 곡으로 또다시 사회 현안들이 또 묻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ICIJ에서 조사한 내용이라던가, 재보궐선거라던가..)

이건 사견이구요 요지는 이번 곡 신나고 좋고 또 어떤 안무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이번 금요일은 심하게 불타는 금요일이 되겠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