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G T A
게시물ID : humordata_508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스텔.
추천 : 7
조회수 : 120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3/08 22:03:35
중국 윈난(雲南)성 훙허저우(紅河州) 멍쯔(蒙自)현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경찰관이 시비 끝에 주민에게 총을 발사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중국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멍쯔현 공안국 소속 간부인 지충춘(吉忠春·43)은 지난 13일 친구와 술을 마신후 자가용을 몰고 한 아파트로 들어가려다 전력회사가 운영하는 광산의 소장으로 아파트 주민인 판쥔(潘俊·41)이 운전하는 승용차와 충돌할 뻔했다. 지충춘은 판쥔과 서로 책임 공방을 벌이며 몸싸움을 하다 얻어맞아 코피가 터지자 권총을 뽑아들고 판쥔에게 3발을 발사했다. 총을 맞은 판쥔은 병원에 긴급 호송됐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 판쥔은 밸런타인 데이를 하루 앞둔 이날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어떤 선물을 원하느냐고 물은 것이 마지막 말이 됐다. 판쥔의 아내는 병원에서 "아무 선물도 필요없고 당신만 있으면 된다고 대답했었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중국 당·정은 경찰관이 음주운전 끝에 시비를 벌이던 주민을 총으로 쏘아 죽인 사실이 사회안정을 해치는 요인이 될 것을 우려, 사건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조사해 지충춘을 엄벌에 처해라고 지시했다. 요약하면 경찰하고 시민하고 자동차 충돌 할뻔함 싸움나서 경찰이 시민에게 맞아서 코피남 경찰 열받아서 총으로 살해 dc인사이드 진사갤 펌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