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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58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예스마시쩡★
추천 : 0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12 04:07:25
알바때는 고생을 사서 하라면서 실컷부려먹고
돈줄 때만 되면 난처한 표정(그리고 비열하게)으로 최저시급보다
한참 아래의 돈을 주고
이젠 취직하고 나서
단 하나의 추억도 없이 일에 치이고
박봉으로 어쩔수 없이 새벽알바까지 해야하는
이 상황이 저에겐 너무니 절망적이네요
어른들은 저의 상황을 보면 말합니다
그러게 공부 열심히 하지 그랬어
그러나 잠시후 아차합니다
옆에는 고대 졸업한 공무원 시험에 벌써 4번이나 떨어져
좌절한 형이 있어서요
하아 세상 참 더럽고 치사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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