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책은 멀리해서
그 흔했던 소설책 장발장 한번 본적없었는데
영화로만들어진 레미제라블 보고 완전 감동먹고 연속으로 두번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로 보고싶을정도임..
이 새벽에 맥주가 너무땡기는데 그냥먹으면 심심해서 본건데..
영화에 집중하느라 맥주는 치워버림...
특히 에포닌 죽을때 너무슬펏어요..제얘기같음ㅠㅠㅠㅠ
이 영화 시간날때마다 다시볼듯.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다 너무 좋음..
두유힐더피플세~ 싱잉더송옵앵그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