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를 하면서 흘러나오는 뉴스를 듣고 
딱~! 느껴지는것으로 소설을 써보자면..

이번 북한미사일도발사태는 박근혜정부가 
최고의 꽃놀이패를 사용하는것이 아닌가...

먼저 도발위협을 조장하며.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기사나 뉴스&관심을 물타기하고..
 장관등 인사 내정자에대한 질타와 청문회 및
 윤진숙 등등 거세어 흘러나오던 뉴스꺼리도 
잠재우시더라...

그런데 뉴스에서 보니.. 내,외국 투자자들을 모셔놓고
투자하기 더 좋은환경을 만들테니 안심하고 투자하라?
 라며.. 기자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이 더 올랐데!!?
뭔가 말로표현하기 좀 그런 꾸린내가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정말 웃긴건.. 이번 농협해킹이랍시고
컨트롤타워를 청와대가 관리하기로 한것도..
의도적인곳같고.. 마치 다 예상이라도 한듯..
 또한 대북꽃놀이패는 가만히 있어도 손해볼게 없는게
 미사일안쏘고 그냥저냥마무리되면 아마 뉴스엔
" 박근혜 ! 특유의 카리스마로 대북관계 극적인 정상화 이루어..."
여딴 기사나오겠지요.

그냥 아침부터... 너무 어이없는 소설이 떠오르더라구요!^^
모두들 좋은 하루 맞이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