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픈할때 자이언트로 탱키하게 갈테다! 하고 전투를 갔지만... 너무 방대한.. 퀘스트 때문에 포기.
소서러로 채집을 할테다 !! 하고 채집퀘를 갔지만.. 채집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포기..
(벌목,채광,채집등등....)
금수랑이 나왔다 하길래 금수랑 을 하면서 풍류를 낚는 낚시꾼으로 전직.
전 낚시가 맞는가봅니다.
낚시하면서 가방과 공헌도, 기운이 모자르다 보니 발레노스 쪽 퀘스트를 끝내버리고 하이델 쪽으로 잠시 넘어가서 쉬운 퀘스트 몇몇개를
클리어 하고있네요.
하이델 쪽을 끝내면, 다시 바다쪽으로 땟목 타고 나가서 낚시퀘스트 못깬거 마저 깨고 돌아와야 겠어요 .
지금 발레노스 북쪽 바다에서 돔을 잡아야 하는데
돔이 너무 안잡히다보니... 힘들어서 가방 갯수나 늘리자! 하고 내려왔는데..
이왕 땅 밟은 김에 어선이나 만들고 바다로 떠나야겠어요 ㅎㅎㅎㅎ
여러분들은 지금 나아가는 방향과 맞으신가요?
때론 앞만 보고 달리면서 광렙 하는 것 보단
소소하고 평화롭고 느긋하게 낚시를 하나 둘 낚으면서 렙업하는 재미를 느끼는 것도 나쁘진 않는 것 같아요.
여러마리를 잡다가 낚시레벨 오르면 그 행복.
한마리당 0.0X씩 경험치 오르는게 쌓이고 쌓여서 레벨업 하는 그 쾌락.
손맛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