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자친구가 친한오빠라면서
이름에 ♥를 붙여논적이있엇습니다..
이걸보고 개빡이돌아서 화를내고 안그런다
약속했는데 오늘 100일정도가지난오늘
그오빠랑 ♥가섞인 "보고싶어영 오빠아아~♥"
그오빠라는 사람이 "보고싶어 애기야♥"라고 먼저 하긴했지만
저로선 엄청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여친이 저를 사랑하는거압니다 어제 싸워서
울면서 전화하더라고요 근데 이제 잘 못믿겠습니다..못믿는다고 하기보단 걱정이 됩니다
폰을 볼때마다 이상한생각? 느낌이듭니다...
이사랑 계속 해도되나요? 전 여친을 매우좋아합니다..
바람을펴도 용서해줄정도로..하지만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