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이 아파서 입원했대요...
그래서 안부 문자 보냈는데 밤 되고 나서야 확인하고 씹대요...
그런데 그후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입원중이에요...
이미 잘되고 그런걸 떠나서 너무 걱정되서..
많이 아픈가.. 소개해준 친구에게 물어보고 싶은데
우리 사이 끼어서 이래저래 고생한 친구라서.. 염치 없어서 못물어 보겠구..
염치 불구 하고 한번 물어 봐도 될까요?
그냥 신경 쓰지 않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