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중 3명 밖에 지지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하면 솔직히 좀 마음이 그랬을듯......

뭐 피디도 이걸 생각한거는 아니지만 베팅 가위바위보는 룰 설명 되자마자 솔직히 동민 승이 거의 확정된듯 했음

누가 승을 했냐를 떠나서 이번 지니어스 하면서 현민이는 '방송에서 어떻게 하면 주변사람들 한테 사랑받느냐' 이정도 밖에 배워간게 없을듯ㅠㅠ

저번에 인터뷰에서 시즌4에 다시 나오기 싫다고 한 말도 이해가 가고 진짜 이번에 보면서 중립 유지하던 나 마저도 약자를 응원하게 되는 그런 방송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