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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기분이 들어요...
게시물ID : gomin_508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라클슈퍼맨
추천 : 5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7 20:48:02
월요일 기분좋게 일마치고 회식가려고 지하철앞에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나름 땡땡이 치고 약속장소에서 기더리고있었는데 앞에서 사진처럼 신념을 실천하고 계시더군요.. 하.. 전단지를 저에게 주실때 무조건 투표하니까 저한테 아깝게 주시지 말고 다른분께 나눠주십사 했지만 부끄럽더군요.. 저분들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여섯시가 되기도전에 저렇게 행동하고 계실까 생각하니 회식한다고 빨리 퇴근한다는 생각에 들떴던게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오늘도 믿음을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씁니다.. 감사하고 오꼭 제게 주어진 권리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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