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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사태는 아주 옛날에 이렇게 될거라 예상했음.
게시물ID : humorbest_508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가다슬쩍
추천 : 57
조회수 : 11365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07 08:22: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06 09:06:53

활동이 적다.

슈팅 빼고 몸싸움, 트래핑이 불량이다.

돌파를 못한다.

수비가담 안한다.

해외가더니 벤치만 달군다.

스타병 걸렸다.(기독병 걸렸다.)

 

등등등....

 

이거 이동국이 옛날에 박주영 팬들한테 다 들었던 이야기임.

청대때부터 이동국을 좋아했던 나로서는 이동국과 상당히 유사한 스타일을 보여주던 박주영인데도 박주영 팬들이 왜 이동국을 까대는지 이해못했지.

(사실 이동국이랑 박주영이 플레이가 확연히 구분되던 때는 박주영 청대시절뿐임)

 

이제 이동국이 먹던 욕을 박주영이 죄다 들어먹는걸 보니 참 미묘하다.

 

P.S.

양심이 있다면 박주영이 지금 올대에서 미끼노릇한다는 이야기는 쉴드로 치지 말아라.

박주영은 골 못넣는 이유가 다른 선수들을 위해서 미끼 역할을 하는거 때문이라고?

내가 이동국이 미끼역할이라고 2006, 2010년때 이야기 했더니 당시 박주영 팬들이 골게터는 골로만 말할뿐.

이러면서 비웃던거 생각난다. 그래 골게터는 골로 말할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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