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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5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겡★
추천 : 0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07 21:55:28
신의 뜻은 지상에 인간이란 형태로 내렸고
인간의 본성은 선입니다.
저는 여기서 신이란,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과 같은 이치를 아우르는 진리라 정의하겠어요.
예수님이 내세우는 사랑도 진리고
부처님이 보이시는 자비도 진리고
공자님이 바라시는 공경도 진리입니다.
우주가 바라는 여러분의 바람도 진리입니다.
신앙은 좋은겁니다.
예수님이든 부처님이든 공자님이든
마음에 안차면 동화책 속 옥황상제님이든 제사상놓고 마주하는 조상님이든
무엇이든 섬기며, 삶에 감사를 느끼며 살아가는것은 좋은 삶입니다.
종교가 세인들에게 비난받고 배척당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뿐입니다.
신의 뜻을 인간의 눈으로 바라보고 인간의 상식으로 읽어
그것을 인간의 권위로 격하시킬때
종교는 설득력도 믿음도 사랑도 잃고 껍데기가 되어버립니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껍데기를 몰라볼리가 없어요.
신의 뜻에 인간의 잣대를 대지 마세요.
신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기독교도, 개신교도, 불교도, 유교, 도교도 전부 신께서 만드셨기에 존재합니다.
신께서 창조하신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종교의 배반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신을 배반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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