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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미국 최악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BGM>
게시물ID : panic_50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11
조회수 : 493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21 10:33:5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Xgdm3
 
 
1.jpg

2005년 8월 말 미국 멕시코 만의 해안을 강타한 카트리나는 1928년 이래로 미국에 영향을 준 허리케인 중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일으킨 허리케인이다.
발생 초기에도 카트리나는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네번째로 강한 허리케인으로 기록되었다.
2006년 4월까지 집계된 바에 따르면 카트리나로 인한 사망자 수가 1,605명에 달했고 수백명의 사람들이 실종되었다.
사상 최대 재산피해액 2200억 달러 (인플레이션율 적용)


 

 
다음은 초대형 허리케인 태풍 '카트리나' 의 생성초기부터 끝까지 모든걸 담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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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풍속 : 15.6m/s (초기발생)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시초이며 TD(Tropical Depression = 열대저압부)여서 허리케인이라 불리지 않았다.
여기서 허리케인이 되려면 풍속이 초속 33m/s 이상이어야 허리케인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태풍' 과 같은 의미다.
허리케인에도 등급이 존재하는데 1~5등급이며 5등급이 '슈퍼 허리케인' 이라 불리운다.
우리나라의 '태풍 매미' 가 슈퍼 허리케인에 속하며 전성기때의 풍속이 시속 250km/h(초속 69m/s)라고 한다,
* 태평양 북서부 : 태풍(Typhoon)
* 대서양 북부 & 카리브해 & 멕시코만 & 태평양 북동부 : 허리케인(Hurricane)
* 남태평양 & 인도양 : 사이클론(Cyc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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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풍속 : 25.8m/s (발생 1일째)
미국 플로리다 주 해안으로 접근중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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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풍속 : 35.7m/s (발생 1일째)
순식간에 세력을 키워 '허리케인' 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시에 상륙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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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풍속 : 44.7m/s (발생 2일째)
순식간에 세력을 키우며 미국 플로리다 주를 휩쓸고 멕시코만 동쪽으로 나와있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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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풍속 : 46.9m/s (발생 2일째)
이때부터 허리케인의 '눈' 이 보이기 시작했고 눈이 보이기 시작했다는건 믿을 수 없을정도로 강하다는 뜻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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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풍속 : 71.5m/s (발생 3일째)
눈이 엄청나게 또렷해지기 시작했고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 상륙을 시도하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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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풍속 : 73.7m/s (발생 3일째)
카트리나의 최고 전성기떄의 모습이며 '5등급 슈퍼 허리케인' 으로 불리웠고 엄청난 규모로 해안으로 접근하였다.
이후, 세력이 차츰 약해져가며 사라졌지만 카트리나의 공포를 직접 겪었던 사람들은 아직도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한다.

 
 
9.JPG
 
 

사진출처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tomato2006/
인스티즈 http://www.instiz.net/
2차 출처 : 인소야닷컴 http://www.insoya.com
작성자 : 레이티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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