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풀 수 있는데 그게 아니래요..
그냥 좀 울고 불끄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되는데 그러지 말래요..
가끔씩은 아무 이유 없이 짜증이 날 수도 있는거잖아요..
왜 아무도 이해를 못해줄까요..
아무나 괜찮다고 그럴수도 있다고 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