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걍 할말 다 하는 사차원 막내인줄 알았던 강훈
근데 동료들 말고 친구는 없다는 강훈
만나다 보면 결이 딱 맞는 사람이 있을거라며 조언해주는 장혁과 김종국
김종국은 진심으로 강훈을 아끼는게 느껴지고
강훈은 이제 달리기만 하면 되죠ㅋㅋㅋㅋㅋ
형들 조언에 조심스럽게 무명시절을 형들에게 고백하는 막내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꽃미남 선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기 전 1년 간은 작품이 없어서
돈을 벌기 위해 알바 같은 것들을 많이 했다고..
1번은 아무튼 배우다라는 강훈
찾아 보니까 무명시절이 엄청 길던데 소신있고 좋은 사람인게 느껴집니다
요즘은 엄빠한테 용돈 드리는게 낙이라는ㅋㅋㅋ
부모님들도 엄청 뿌듯해 하실 것 같아요
진지한데 웃긴 장혁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김종국
택배는 몽골몽골 보면서 용띠클럽 친구들 참 사람 좋은게 느껴지더라구요
강훈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좋은 선배들을 만난 것 같아서 부럽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