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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세컨즈 투 마스 - 앨범을 우주로 날려보내다.
게시물ID : music_66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리튼워치
추천 : 2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2 20:16:01





영화배우 리드보컬 자레드 레토가 이끄는 30 세컨즈 마스는

71년생 극강 미친 울트라 동안 리드보컬 자레드 레토, 그리고 그의 드러머 샤논 레토

마지막으로 기타리스트이자 팀의 막내 토모 밀리체비치로 이루어진 밴드입니다.

 

연기자로 활동을 먼저 시작한 자레드 레토는 98년에 밴드를 결성하고

2002년에 앨범 (30 Second to Mars) 발매하였답니다.

 

자레드 레토 나이가 71년생이라니.. 믿어지세요? 42세입니다...

 

제가 자레드를 처음 알게 This Is War라는 곡을 통해서였는데요

영화를 방불케하는 스케일의 뮤직비디오에 자레드의 배우다운 명품연기,

그리고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는 가사까지, 삼박자가 모두 조화를 이룬 멋진 곡이었습니다.

일단 뮤직비디오부터 보시구요!

 




 


영화 편을 듯한 뮤직비디오죠?

 

그리고 이젠 사진들 투척 스크롤의 압박! ㅋㅋ



 

( 42?? 32세라고 해도 믿을 수준..;;)


(눈빛 어떠칼꺼야.. ㅠㅠ)




(어머..  to the 남자...)


(보석보다 빛나는 자레드의 .. 자레드가 린지 로한이랑 사겼던  아시죠 눈빛에 빠졌었나봐요 T_T)




(그의  샤논 레토.. 눈빛이 아주 ㅎㄷㄷ ㅠㅠ)



(저는 샤논의 얼굴에서 약간 빅뱅이론의 쉘든을 발견하기도 했어요.. ㅠㅠ)



(그리고  팀의 귀염둥이 막내(?) 토모 밀리세비치.... 제일   같은데 ㅠㅠ)



   

(왼쪽의 자레드와 오른쪽 토모, 둘이 8살이나 차이 나고 자레드가 형이란 사실은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이네요..)

 






아무튼 분들 벌써 10 넘게 밴드활동 중인 실력파 밴드랍니다.

다양한 머리스타일로 유명한 자레드와 눈빛이 살아있는 샤논

그리고 막내임에도 외모의 포스가 상당한 토모까지.




 

최근에 Up in the air 앨범을 발표하고 앨범을 무려

우주 무인화물선스페이스 엑스 드래곤 카고 캡슐’(SpaceX Dragon cargocapsule) 실어 

우주로 쏘아올리는 엄청난 일을 벌이고 말았는데요..

 

정말 Up in the air 제목 그대로네요 ^_^

 

뮤비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

 

티저 영상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티저와 함께 아쉬운대로 리릭비디오를 함께 올릴테니 감상하세요.^^






 

Up In The Air 원래 30 세컨즈 마스의 특징적인 강한 사운드는 그대로이나

전작들에 비해 세련되진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전 린킨파크 음악을 처음 접했을때 느껴졌던 그런 비슷한 인상을 받았는데요.

자레드의 보컬이 탁해진 느낌입니다. 깊이있는 소리가 나오는 같구요.

 

윌아이엠(Will I Am) 이어 두번째로 우주로 앨범을 보낸

30 Second to Mars 언제 쯤이면 Mars(화성) 앨범을 보낼 있을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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