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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홈피 펌 '성학승, 박정길' 영입 기사
게시물ID : humorbest_50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던보이
추천 : 17
조회수 : 3375회
댓글수 : 2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7/29 07:11:36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7/27 18:35:41
“T1! 최상의 라인업으로 더 강해진다” '부장저그' 성학승, '폭발토스' 박정길 '올스타군단'에 합류 기존 선수와 함께 종족별 균형 이뤄 팀 전체의 전력상승 기대 창단 3개월 만에 탄탄한 팀웍과 실력을 선보이며 SKY프로리그 1라운드에서 돌풍을 일으킨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구단주 김신배 사장, www.sktelecomt1.com)이 성학승(20, 저그), 박정길(18, 프로토스)을 영입,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프로리그 연승행진(6연승, 12연속게임 퍼펙트)과 김성제, 이창훈의 팀플 최다연승(7연승), 박용욱, 최연성(21)의 스타리그 돌풍, ‘테란의 황제’ 임요환의 화려한 부활 등 각종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은 이번 두 선수의 영입으로 또한번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부장저그’ 성학승은 e-Sports 공식랭킹 26위로 올해 1월 NHN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16강에 진출한 바 있는 대담하고 노련한 경기운영이 장점인 프로 4년차의 저그유저로서 이창훈(20)과 더불어 T1의 대저그전 전략구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학승 선수는 “최고 인기구단인 T1에 오게 되어 무척 기쁘며, ‘팀 퍼스트’라는 팀명에 걸맞게 저그 유저로서 팀에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많은 연습량과 집중력으로 프로토스 중 가장 발전가능성 높은 신인으로 평가 받는 ‘폭발토스’ 박정길은 ‘악마토스’ 박용욱(21), ‘무지개토스’ 김성제(21)가 버티고 있는 프로토스 라인업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임요환(24)과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 최고의 명승부로 꼽히는 경기를 펼치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정길 선수는 “드디어 SK텔레콤 T1 마크를 가슴에 달고 경기에 나갈 수 있게 됐다.”며, 항상 팀내 훌륭한 선배들로부터 많은 걸 배우겠다는 신인의 자세를 잃지 않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SK텔레콤 T1』주훈 감독은 “테란에 비해 선수가 부족했던 프로토스와 저그가 강화 되어 더욱 균형있는 전력을 갖추게 되었다 며, 향후 팀리그와 개인리그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두 선수의 영입소감을 밝혔다. ※ SK텔레콤 T1 종족별 프로선수 현황 종 족 프 로 선 수 인원 테란 임요환, 최연성, 김현진 3명 프로토스 박용욱, 김성제, 박정길 3명 저그 이창훈, 성학승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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