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 두개였는데
밤새 시험공부하다가
먹은 샌드위치에
두드러기가나서
눈두덩이가 부어 올라서 학교가서 시험 볼라는데
졸라 개 자신있던 과목은 교수가 갑자기 시험을 과제로 바꿔 버리질않나
자신없어서 밤새 공부한 과목은
들어온 조교새끼가 지 친구들이라고 재수강하는 4학년들 10명 정도 단체로 컨닝하는거 눈감아주고
진짜 졸라 눈물난다
인생 왜이리 개꼬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