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상 속 감염을 모두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종교시설 집단감염은 더 주의하면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교회에서 수십 명씩 확진자가 나왔고, 교회 모임 사실을 숨겼던 20대는 고발됐습니다.
보도에 임태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