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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누수관련 문제...
게시물ID : interior_5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지언니
추천 : 0
조회수 : 242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0/22 20:55:32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가입하고 또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쓰는 글이 이런글이라니 ... 
도움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망치땅땅 모양으로 법 게시판이 있었던거 같은데... 모바일이라 그런지 찾아봐도 없네요 ㅠㅠ 
자유롭게 자유 게시판에 쓸까 아니면 그나마 집관련 문제이니 인테리어 게시판에 쓸까 백만번 고민하다가  인테리어 게시판에 글 올려요 ㅠㅠ
게시판에 엄격하시던데... 
잘못 올린거면 얼른 삭제하겠습니다 ㅠㅠ 
아파트를 구매하여 월세를 주던중 아랫집 욕실에 물이 샌다고 하여 바로 누수관련 하시는 분을 불러와 수리를 하였습니다   그일이 1월 20일인데요  9개월이나 지난 오늘 바로 아랫집에서 전화가와서 방에 벽지가 곰팡이가 피어서 방벽지를 갈아야 한다고 하는겁니다  실크벽지라 천천히 곰팡이가 핀다고 했다는 겁니다 (벽지업자분께서)   저는 당시 그집에 가보지 않았고 누수 설비사장님만 그 아랫집에 가봤기에 전화해서 어떤 공사였는지 여쭤보니 방에 벽지 물새는 거와는 전혀 상관없는 욕실 누수 공사여서 욕실에 물새는것을 수리했다 하셨습니다 방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었고요   아랫집에서는 9개월 전에 벽지엔 아무 문제가 앖었는데 일주일전에 갑자기 곰팡이가 생겼기때문에 우리집 누수가 있었던것 때문이라고 계속 그러네요  상식적으로 수리는 9개월전에 깨끗이 되었고  현재도 물이 샌다거나 하지 않고  당시에도 곰팡이나 누수는 방에 없었다고 아랫집 아줌마 본인이 얘기했어요   우리집 때문이면 당연히 해줘야겠지만 아랫집말만 듣고 무작정 해줄수 없기에 설비기사아저씨와 관리실 아저씨를 불러서 우리쪽에서도 문제가 무엇인지 원인을 알아보고 답을 주겠다고 하니 자기가 상식없는 그런 사람인줄 아냐며 녹음할꺼라고 난리를 치면서 저희쪽 얘기는 전혀 듣질 않고 본인말만 하네요   이런경우 깨끗이 누수공사가 끝난지  9개월이 지난 지금 갑자기 누수도 아닌 그집 곰팡이가 생겼단 이유로 벽지를 해줘야 하나요?   이쪽말은 듣지도 않고 말만하면  여기요~! 이보세요~! 이러면서 말끊고 자기말만해대고 감정이 섞인말만하고 ㅠㅠ  5시에 전화하래서 5시에 전화했더니 안받다가 내가 못받을땐 한번 전화해놓고는 자기전화 피하냐며 소리소리~ 지르고 ...  말이 너무 안통하고 답답하고 화나요   이런일 겪으셨거나 혹시 전문가 계실까요?  말이 통하면 얘기를 할텐데 말이 안통해요  설비기사 아저씨와 관리실 아저씨 같이 갈려고 방문하겠다 하니 자기가 이미 관리실 불러서 윗집문제라고 아저씨가 그랬다거 그러고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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