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가출을...
게시물ID : gomin_658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솟구치는정력
추천 : 0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2 23:17:28
 지금 고1됬는데 어머니하고 거의 매일 의견도 안맞고
서로 언성높여가며 싸우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집을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이 말을 한 대여섯번 들었지만 그럴때 마다 제가 싹싹빌고
용서 받았어요..
그런데 제가 무슨생각으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짐을 싸고 나와버렸습니다..
중구에서 동구로...
이사한지 며칠 안되서 이사하기전 집 근처를 배회 중입니다..
지금 16000원이 있고 11시인데
당장이라도 가서 빌고 집가고 싶지만 어머니가 너무 무서워서
못들어갈거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 성격으로는 제가 집을가서
문을 두드리면 안열어 주시거나 욕을하시며 들어올거면 왜
나갔냐고 하시며 안열어주실거같습니다...후회 중입니다.
조언이나 충고, 욕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