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 위에 세워진 초고층건물
[여성소비자신문=고승주기자]
제2롯데월드 공사 이후 사라진 석촌호숫물 15만톤이 지반침하의 징조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하수 유출로 땅속에 빈 공간이 생기면, 최악의 경우 공사지역이 붕괴할 수 있는데 석촌호숫물이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것은 그 징조라는 것이다.
롯데 측은 공사장과 줄어든 석촌호숫물 간 관계를 부인하면서도 자비를 들여 한강물을 끌어다 수위 회복에 나설 방침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앞으로 준공률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지반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위유지는 미봉책이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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