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런 게시물들이 많이 보이네요.
맞아요. 이 사회에 잘못된게 한둘인가요.
더 잘못된거 많아요. 근본적으로 가면 친일문제부터.
그런 문제가 왕따 문제보다 우선이죠. 그 문제부터 나서고 그러고 나서 티아라 문제 나서는게 맞죠.
그런데 자기 용기가 그만큼 안되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왕따 문제라도 관심 가지는게 둘 다 나서지 않는 것보단 정의로운것 아닌가요?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키보드앞에서 정의로운척 하는 사람들이; 이런 문제라도 용기있게 나서는 사람에게 말로 뭐라하는거 정말 보기 그렇네요.
용기 있는 오유님들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