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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분들을 너무 몰아 세우시는 분이 많은데..
게시물ID : freeboard_508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R사운드레알
추천 : 0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5/08 01:57:28


흡연자 중에서두요.

개념인과 무개념인 다 있거든여...

마치 개독과 그냥 신자 처럼요.


담배피우고 입에서 썩는대 난다고 하는거는,

양치질을 하룻동안 안하고 담배를 피웠을때,

이빨 사이사이의 음식찌꺼기와 치석 등의 냄새가 담배 연기와 결합하면서 생기는 냄새임다.

양치질 하루에 두번만 해도 담배냄새때문에 생기는 입냄새는 나지 않아요;

개념인은 거기다가 담배피우고 나면 냄새날까봐 물로 헹구는 사람들도 계시구요..


길빵도 왼만하면 구석진곳에, 바람으로 인한 연기가 피해 안가게 조심조심합니다.

길거리에 있는 현수막에 담배빵 하는 멍청이짓도 안하구요.. 


결론이 뭐냐구요?

"담배피우는게 간지나 보이니까 피우고 그런가 아님다."

직장상사, 선배, 부모님과의 트러블 있을때, 

꾹꾹 눌러 담는것보다는 디스플러스 한개비가 응어리를 다 풀어주죠.

그렇게 차분히 머리를 식힌뒤에 인간관계를 풀어나가구요.


담배가 다른사람에게도 굉장히 해롭다는거 압니다.

그런데 담배끊고 혼자 머리끙끙앓다가 화병 도지는 것보다는 한개비가 낫거든요..

저도 그래서 애연가가 된거고..


멍청한 흡연매너 때문에 모든 사람이 피해받는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알겠슴까 흡연자 여러분들.



태클걸어도 무식해서 답변제데로 못해드리니깐 진지 잡수시지 마시고 라면 끓여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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