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도 베스트 입성이 보기 싫어서 비공 주시는 분들
게시물ID : muhan_50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에유
추천 : 7/5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4/15 19:27:22
먼저 저는 10년간 무도를 총 10번도 안본 사람입니다
무도 베스트 점령때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무도팬의 광기에 혀를 내둘렀다가 뭔가 불합리한것들이 느껴져서 눈팅을 시작한 회원임을 밝힙니다

---------------

앞에 제가 쓴 글에서도 밝혔듯이 지금 무도게에서 파이어링 되는 주제는 무도와 이제는 거의 관련이 없게 되었습니다. 회원간의 분란과 타 커뮤니티에서의 분탕조장 의혹을 파헤치고 있는 과정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혹시 무도가 베스트에 자꾸 올라오는게 불편해서 비공감을 날린 분들이 계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이 무도 베스트 입성이 보기 싫어서 비공을 줬던 것들이 무도게를 더욱 불타오르게 하고 있다는걸 알아두셔야 합니다

제가 본 무도게는 나름의 자정작용을 거치고 있습니다. 분탕종자도 많이 꼈고 타 커뮤니티에서 좌표찍고 넘어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을 하나하나 잡아내가고 이런 과정에서 생기는 의견차이들도 과격하지만 나름 조율하면서 차근차근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서로 사과하는 모습들도 보이고 있구요.

다만, 양쪽의 사람들이 분노하는 근원 중 공통되면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바로 의견 없는 닥비공입니다.
현재진행형입니다만 이런 닥반의 패턴들이 딱 보기에 "뭔가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다" 라고 의심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실제로 있을수도 있고, 강도는 약하지만 그런 정황이 여시쪽에서 잡혀 정리가 진행중이지요

하지만 피드백 없는 닥비공 때문에 매 단계에서 조용히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베스트 올라가기 전까진 반대없이 추천 10개를 받던것도 베스트에만 올라가면 광속으로 삭제가 되었습니다. 이럴때마다 서로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성토하고 "뭔가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는거 아니냐" 라는 의견까지 나왔는데 이 모든 것들 역시 무참히 찍어눌러지니 더욱 힘차게 꿈틀대었고 급기야는 어제처럼 폭발했습니다.


잘 흘러갈 일들도 닥비공이 긁어부스럼이 되어 원만하게 풀리지 못하고 서로 싸우게 되고 판이 커진걸 보고 분탕종자들이 들어오고 아주 그냥 난리가 났었습니다. 이런게 없었으면 이미 며칠전에 사태는 정리되었을지도 모르죠, 판이 커지지 않았으니 분탕종자도 덜 들어왔을테고.

이번 사태에서의 닥비공을 누른 사람은 여러 부류가 있을수 있겠지요
논쟁에 참여중인 회원, 분탕종자, 베스트 점령이 싫었던 외면표

그런데 만약 외면표가 닥비공의 허수를 늘린 기여도가 유의미한 수치로 있다면 이건 굉장히 큰 일입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외면표는 무도게 문제 해결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누르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무도게를 더욱 불타게 하고 본인이 보기 싫은 무도게 베스트 입성을 더욱 활발하게 할 뿐입니다.

감정싸움 하고 개처럼 물어뜯는걸 보고 질린다는 말을 몇번 봤는데, 닥비공만 없어도 감정싸움 열에 아홉은 방지할수 있었습니다...

보기 싫다고 비공 날리시는 분들은 비공을 재고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렇게까지 쓰긴 했는데

이 글에 해당되는 분이 많지 않길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