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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заряд Ep. 10
게시물ID : pony_39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야의포니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3 00:56:46
이글은 픽션이니 진지는 소고기...

http://m.bgmstore.net/view/hDR1x

브금은 들어야지요?


"옥...옥타비아?"

"그래... 멍청한 미국 포니들.... 뇌에는 똥밖에 없는 포니들...."

"뭐....뭐?"

나는 심기가 불편해졌다.

그러나.... 옥타비아는 신경쓰지 않는 눈치다.....

"어떻게.... 증명해보일까?"

증명이라면 내가 압도적으로 이긴다...

나는 증명해 보이라고 했다.

그러더니만.... 왼 물체를 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그 물체는 트릭시였다.

"트...트릭시 교관님...."

"왜? 나는 탱크를 신뢰하지 않아... 여기에 왔거든...."

옥타비아는 곤봉을 탁탁 두들기며.... 트릭시에게 접근 하였다.

"증명해 보이지...."

나치 제복 모자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눈빛....

"이봐... 나는 포로를 중요하개 생각해.... 그래서 말인데...."

그와 동시에 나에게 말했다.

"거짓을 말하면.... 저는 골로 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

"7A의 전류를 넣을껀데... 괸찬겠지?"

트릭시는 말했다.

"착한 나치구먼? 넣어!"

그러나.... 문득 전기시간에 생각난 말...

'7A=즉사'

나는 입을 열려고 하였으나 옥타비아가 내입을 가로 막았다.

"자네의 발언권은 없어.... 내가.... 사회자야...."

너무나 진지하다 못해... 살기가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친절하게..... 전압을 올렸다.

50단위로 친절하게... 전압을 설명해주었다.

110이 넘어가는 순간....

트릭시 이상한 느낌을 받았고...

220이 되는 순간...

"자...잠만!!!! 으아아아아!!!!!"

변명의 여지 없이... 레버를 내렸다.

엄청난 고음이 취조실을 가득 매웠고....

곧바로 트릭시는 눈을 뜬채로.... 침을 흘리면서... 몸을 떨면서....

죽었다.

나는 얼어 붇었다.

증명했다.

잔인한 방법으로.... 그것도.... 엄청....

옥타비아가 말했다.

"아.... 모든 미국포니가 그런것은 아니지... 하지만.... 너도 그 범주에 속할수 있다는 것은 알아둬..."

그리고 내 이름을 외치고 취조실에서 나갔다.

"당장 저 트와일라잇을 다시 감옥으로 보내.... 취조는 끝이다..."

만약 지옥이 있다면....

여기가 제2의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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