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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침하로 위험한 지하철역 순위
게시물ID : sisa_508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태산발호미
추천 : 2
조회수 : 8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3 09:28:28
출처 : http://m.hankooki.com/t_view.php?WM=hk&FILE_NO=aDIwMTQwMjE5MDU1OTM2MjE5NTAuaHRt&ref=www.google.co.kr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서울 시내에서 하루 약 17만t의 지하수가 유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수 유출은 자연적인 현상이기도 하지만 공사 등으로 인해 지하 담수 공간이 훼손된 탓도 있어 자칫 지반침하 또는 붕괴 등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월 19일 위례시민연대가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구역상 서울 시내 지하에서 유출된 지하수는 모두 6천518만8천t에 달했다. 하루 평균 17만8천t이 유출된 것이다.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이 하루 9천927t으로 가장 많았고

분당선 대모산역(7천176t), 

9호선 구반포역(6천606t) 순이었다.



6호선 고려대역(3천600t), 

5호선 양평역(3천506t), 

4호선 노원역(3천234t), 

3·7·9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3천131t), 

5호선 장한평역(2천979t), 

공항철도 강서구 과해동 구간(2천681t),

7호선 대림역(2천857t)


도 많은 축에 속했다.


3. 서울시의 지하수방출 안전대책 관련정보?
    지하수법 상 서울시의 경우 지하철·터널 등의 지하시설물 또는 21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10만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을 설치하려고 하는 자가 지하철역사의 경우 1일 300톤, 터널· 전력(통신)구의 경우 1일 300톤, 건축물의 경우 1일 30톤 이상 지하수가 유출되는 경우 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하여 관할 구청장에게 신고하고 그 대책을 시행하게 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혹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서울시 물관리정책과(☎02-2133-3777) 주무관 윤정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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