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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지하
추천 : 0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2/11/12 00:37:43
에~
저는 전남의 k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송지하라고 합니다
그냥 심심해서 짧은 아주 짧은 이야기를 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2002년 10월 어느날
그 날 저는 아침에 학교 교실의 컴퓨터를 확인하던중 (제가 컴퓨터 담당이죠 ㅎㅎ)
마우스가 고장났다는 사실을 듣고 교무실로 갔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담당선생님께 말씀드렸죠
나 : 선생님, 마우스가 고장났는데 새 것으로 바꿔주세요.
선생님 : 좀만 기다려라 곧 갈게.
그래서 저는 기다렸죠
그런데 3학년 형이 와서 '광 마우스'로 바꿔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반이 전교에서 광 마우스 처음(?) 설치(?)한 반이었습니다.
그런데 애들은 그걸 점심시간에 발견했죠
아이1 : 어 광 마우스다
친구1 : 진짜네
친구2 : 야 지하야 언제 바꿨냐?
이런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친구 한명이 마우스를
보더니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k군이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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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군 : 마우스볼 어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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