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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356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식탐대빵★
추천 : 4
조회수 : 28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3 10:09:08
지금 팬티가 없음으로 음슴체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글을 써보내요
어제 저녁 퇴근후 급 술이 땡겨 친구에게 전화 술한잔후
온몸이 만싱창이라 안마를 받으러 감
술이 꽐라 상태에서 샤워후 팬티를 넣었다고 생각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안마를 체험하고 한숨자고나니 아침
상콤하게 샤워후 빤츄를 찾는데 안보임...
급당황 출근시간은 코앞 친구가 카운터에 물어봄
카운터 버렸다고 함
카운터는 여자 알바생..
친구 빵터지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시간 부족으로
지갑도 없고 과감히 노팬티로 갈려고 할때 위생빤쥬를
알바가 입으라고 주길래 입어보니 여자용 찡김 ㅠ
과감히 버리고 노빤쥬로 출근 감행
지금 노빤쥬라 덜렁거리고 민감하게 반응
회사가 촌이라 근처 편의점도 없고 저녁 6시까지
버텨야 함
미치겠음 멘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재미없음..
ㅡ 끝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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