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관련해서 뭔 이상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는데
동성애와 근친이 같은거라고? 같은거라고 치자.
그러면 동성애자는 회사에 들어갈때 차별을 받아도 된다는건가?
동성애가 후천적 학습에 의한 것이며 비정상이라고 치자.
그려면 동성애자는 학교에 들어갈때에도 별도로 특별한 학교를 지정해서 다녀야한다는건가?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사람들의 논리는
동성애자에 대해 당연히 차별을 해야하는게 맞다는 건가?
이게 뭔 되도않는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인지?
2013년 자칭 민주국가라는 대한민국에서
차별을 없애는게 왠말이냐 난리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웃기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