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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치를 위한 토론 1
게시물ID : phil_5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영길
추천 : 1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4/13 11:39:47
시사로 가기엔 어중간하고 민심이 곧 민주주의이기에
사람의 마음을 가감없이 바라보는 학문에 끄적여 봅니다
정치적 성향이 묻어나는 글이 안되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이글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치라는것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완성하기 위한 토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심심풀이 땅콩이니 너무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의 주제를 적고 
주제자체의 반론도 좋고 의견도 좋습니다 심화토론을 이어갔으면 합니다.
내용은 현실적이면 좋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정치의식의 바른 성장 과 수단 입니다


민주주의는 다수의 선택이고
당연한 말이지만
국민의 평균정치수준과 참여도가
그 나라 정치의 수준과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공적이던 사적이던간에
정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정치적인 이념을 가르치는것이
아닌 도덕책처럼 기본 행동강령을 배우는
것이겠지요.
단적인 예로 정치에 대한 이해없이 이념만 받아들여진 상태가 일베친구들이죠.
논리적인 이해는 거부하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정치적 교파에 빠지지않고
오롯이  자신의 주관을 가지면서 
현안을 판단할수있는 교육은 어떠한게
있을지 한번 애기해보고 완성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욕심의 이해입니다
태초에는 육체적 힘에따른 상하관계만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제도적으로
귀족과 노예같은 계급이 생겨났습니다.
어느나라를 봐도 소수의 지배계급이
대다수의 피지배층을 지배하는 역사를
안가진 곳이 없습니다.

그러다 결국 피지배층이 분노하여 갈아엎거나 실패하거나 하죠

그렇다면 남을 깔아 뭉개고 올라서고 싶은
욕망은 본능입니다.
2013년이라하여 사람이 특별나겠습니까
지배층은 그지배를 더욱더 확고히
하기위해 제도적으로 모든방법을 동원하죠

그런 지배층의 욕심 외에도 사람의 기본적인 탐욕심을
이해하는것도 필요하겠지요

이건 불신도 아니고 이상한것도 아닙니다
육식동물이 고기를 찾듯이
자연스럽게 일어날수 있는 일일 뿐인거죠
이런 부분을 부정하고 욕하기 보단
객관적으로 가르치고 판단시키게해주면
자연스레 정책을 보면서 어떠한부분이
허술하여 문제를 일으키겠구나
하는것을 쉽게 판단할것 같습니다

그걸 퍼트릴 수단은 현실적으론 넷상의 교본형태로
뿌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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