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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독재고 뭐고 히틀러도 경제만 살려주면 오케이래요...
게시물ID : gomin_509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ZmY
추천 : 2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12/18 11:09:32

너무 충격이라...

 

지금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연애중인데...

 

요즘 대선문제로 서로 생각때문에 의견차이가 심하게 나기 시작했는데..

 

남친은 좌빨 좌좀 광주 XX들은 다 죽어야해

 

문재인 당선되면 이민가야지...

 

우리 자기는 좌좀들한테 속고있는거야 내가 구해줄거야 이러는 사람입니다..ㅠㅠ

 

자기 아껴주시는 이모도 좌좀편이라 아버지랑 사이가 안 좋다며..

 

자기 가족한테도 거리낌이 없네요

 

머 이런건 그 사람만의 정치색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저한테 자꾸 바꾸네바꾸네ㅓ리길래 바꾸네님이 조작, 선동질한 증거 보내주며

 

이런 사람 정말 다른 거 필요 없고 쪽팔려서 못 찍겠다, 이 사람이 대통령되면 쪽팔려서 나 얼굴 못 든다.

 

독재의 유산에 호의호식하며 공주님 처럼 살아온 그 여자... 이제와서 서민의 아픔을 대변한다는 말이

 

역겹다고 했는데요..

 

나는 독재는 모르지만 히틀러라도 경제만 살려준다면 좋아! 박정희가 우리나라 경제 살려준건 사실이잖아!

 

이 말 듣고 아득해집니다..

 

더이상 머라 말해야 될지 모르겠구요..

 

정말 히틀러가 어떤 사람이고 무슨일을 했는지 몰라서 이러는 거라고 믿고 싶은데요...

 

이런 사람과 계속 미래를 함께할 수 있을지 불안이 너무 큽니다 어찌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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