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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해요?
게시물ID : gomin_50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주
추천 : 1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12/29 10:42:03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호주에서 어학연수아닌 어학연수를 하는 23살 청년입니다.
군대를 6월에 전역하고 전역 1주일 후에 호주에 왔습니다.
호주에 오게된 계기는 처음에 그럴생각은 없었는데.
집에서 외국 한번 나가봐라 라는 말에 어차피 영어도 배워야 했고 혹해서 왔습니다.
처음에 집에서 돈을 천만원 정도 되줘서 호주에 왔고요 
처음 한 두달은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처음에는 
다른나라 사람인척하면서 영어만 쓰고 한국인들앞에서도 영어만 써서 미친놈취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2달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기본적인 영어 회화능력이 갖추어 줬을때즘 
한국인 여자아이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랑 1달 사귀다가 깨지도 어떻게 또 바로 일본아이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가치 살고 있고요.
학원은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여튼 여튼 문제는 이제 내년 2월에 한국에 가는데.
영어 공부를 해야 되는데 정말 하기가 싫습니다.
맘같아서는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학원을 1월말까지 등록해놔서 그럴수가 없습니다.
정작 문제는 정말 남은 시간 얼마 안남은 시간동안 죽도록 공부를 해야되는데..
동기부여가 안되는지 정말 너무 히기 싫습니다... 

그니까 질문은!! 여러분은 공부를 할때 정말 죽도록 동기부여가 안되고 하기는 싫은데
정말 해야될떼 어떻게 동기부여를 하십니까?

정말 사실은 어딘가에 정말 털어놓고 싶었는데 결국 여기에 고민상담겸 제 이야기를 털어논거 같습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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