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감독 게시글 전문안녕하세요! 김 진 감독입니다.많은 준비를 하면서 이번 시즌을 맞이했습니다만,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기면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투혼에 대하여서는 팬 여러분들께서도 (염치가 없다고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질책 보다는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아울러 우리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투혼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선수단과 늘 같이 호흡해 주신 팬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 했었고, 우리 선수들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와 그 어느 팀과도 비교 자체가 안 되는 전폭적이고 열정적인 응원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이번 시즌의 아쉬움 속에서도 우리 선수들은 소중한 경험을 했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축적된 경험과 더불어 부족한 점들에 대해서 면밀히 분석하고 더 많은 시간 투자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다듬고 보완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 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창원 엘지 세이커스 팬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kbl에 있는 분들보단 현직 감독이 훨씬 낫지 않나 싶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