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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같지만 내가느끼는 정치란
게시물ID : freeboard_676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condUtopia
추천 : 1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3 13:13:06

나라란  식당  국회등 정치기구는 주방 지도자는 주방의 셰프 같다고 느껴진다.

손님들은 무수히 많으며 무수히 다양한데 주방에있는 재료는 한정되어있으며 할수있는 요리는 많으면서도 적다.

그래서 모든 손님들을 만족시키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도 셰프는 최대한 양질의 요리를 제공하기위해서 애를 쓰는 직업일것이다.

단순히 요리외에도 외부에서 들여오는 재료나 재고관리등 여러분야에도 신경을 써야할것이고 또는 다른식당과 경쟁할수도 있다.

그리고 식당이 잘못되어가는걸 보는 셰프가 식당에 개혁을 일으킬수 있다. 하지만 그 식당에있는 주방도구며 인테리어며 하나부터 열까지 고쳐야 할것이다. 하지만 가장 애로사항이 되는건 손님과 자기밑의 요리사들이라 자기가 맡은 식당은 냄새도 구질구질하고 내놓는 음식도 컵라면인 하나부터 열까지 개같은 식당이다. 그래서 이 식당을 발전시키고자 솔선수범하여 식당을 발전시켰고 음식도 컵라면이 아닌 정통 라멘으로 발전 시켰다. 하지만 자기 밑의 요리사는 라멘을 요리할줄 여전히 모르며 손님들도 생각외로 맛이 심심한 라멘보다 몸에 해로운컵라면을 그리워한다. 그런현실을 보는 셰프는 눈앞이 캄캄하겠지.

 

요즘 제가 이것저것 잡생각 하느라 떠오른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아무의미없지만 제가 생각한걸 글로 적어보니 약간의 후련함이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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