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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파마하다가 똥쌀뻔했음..(욕설)
게시물ID : gomin_509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FiY
추천 : 1/4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2/18 12:34:19

ㅅㅂ..

 

다시 생각해도 ㅅㅂ이란 소리가 자동으로 나와 개념없어 보이니 음슴체

 

....

 

하아.. ㅅㅂ ㅅㅂ

 

파마 머리말다가 갑자기 급똥마려워서 괄약근이 열렸다 닫혔다 했었는데 ㅅㅂ

 

머리 해주는 담당자가 너무 이뻐서 ㅅㅂ

 

차마 머리 말다 말고 간다고할수가 없어서 ㅅㅂ

 

배때기에 힘 꽉 주고 ㅅㅂ

 

존나 참는데 ㅅㅂ

 

똥방귀 ㅅㅂ

 

냄새 ㅅㅂ

 

표정 굳고 ㅅㅂ

 

괄약근 ㅅㅂ

 

옆손님도 미녀 ㅅㅂ

 

그 상태에서 차마 화장실간다고 하면 티 날까봐 ㅅㅂ

 

말도 못하고 ㅅㅂ

 

참으면 열셋팅하면서 대가리에 뜨뜻하니 피쏠리고 ㅅㅂ

 

얼굴 빨개지고 ㅅㅂ

 

땀나고 ㅅㅂ

 

덥냐고 물어보는데 식은땀이라고 말도 못하고 ㅅㅂ

 

....

 

게다가 손마사지도 해주는데 ㅅㅂ

 

시원하니까 더 ㅅㅂ

 

똥이 ㅅㅂ

 

... ㅅㅂ

 

 

.....

 

 

결국 다하고 화장실 갔는데 ㅅㅂ

 

화장실 로비 존나 넓고 공용 ㅅㅂ

 

여자손님들인가 미용사인가 모르는데 누군가 들어와서 손씻고 정치이야기 하는데 ㅅㅂ

 

박근혜 지지한다고 ㅅㅂ

 

그말들으면서 똥냄새 풍기니 ㅅㅂ

 

그리고 파마 다한 머리 화장실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봤는데 ㅅㅂ

 

스핀펌인데 ㅅㅂ

 

정준하 파마머리 ㅅㅂ

 

....ㅠㅠ

 

아... 파마한머리 직장동료들 보여주니 웃고 ㅅㅂ

 

하아..

 

이게 불과 3시간사이에 일어난 일이란거 더 ㅅㅂ

 

지금도 똥마려운데.. ㅅㅂ

 

나혼자 있어서 못가고 ㅅㅂ

 

교대안해주네 ㅅㅂ

 

ㅅㅂ..

 

어제 치맥이 잘못된거 같은데 ㅅㅂ

 

다 원망스러워서 ㅅㅂ

 

...ㅠㅠ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하아..

 

살려줘요.....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될지 정체성을 잃어버렸음 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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