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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니 아주 가관임 ㅋㅋㅋ
나도 작년 가을에 시작하고 올초에 결혼 하느라 게임을 제대로 빡세게 하지도 못했고 아직 300승도 못 찍은 허접이지만
내 자신도 늦게 시작한 입장이므로 몇몇 Dog 소리들을 반박해 볼게... ㅋㅋ
마뉴마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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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랩까지 봇전만 하면서 캐릭터 특성을 익혔다고? ㅋㅋㅋㅋ
오 100개가 넘는 챔프의 특성을 20랩만에 다 익혔어? 천잰데?
그리고 20랩에 처음 노말 들어가서 어땠어? ㅋㅋ
별의별 개 욕은 다 들었을거 같은데... 지금 저 초보의 글은 그런 마인드를 지적하는 거야.
생각좀 하면서 글 읽자
너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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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골 뜻을 모르면 팀원한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줘? ㅋㅋ
롤이 그런 세계였어? 겁나 아름답군?
너는 게임하기 전에 모든걸 다 알고 시작하나봐?
리쉬가 뭔지 블루 레드가 뭔지 어디 위치에 있는지
한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요 아이템은 뭔지 하위템은 뭔지 상위템은 뭔지...
각 챔프별로 어떤 아이템이 효용성이 좋은지... 아주 그냥 프로게이머 나셨어 그냥 ㅋㅋㅋ
애기야 게임은 즐거우려고 하는게 게임이야.
너는 어떻게 게임했는지 모르지만 니 기준으로 전부다 맞추려고 하진 말아라...
물론 니가 말하는 걸 니가 절대로 실천했을리도 없겠지만,
게임 실행하기도 전에 모든 공략을 다 읽어보는 말도 안 되는 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me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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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알고도 안 하는 것은 죄가 되고요.
물론 같은 팀원들은 속 터지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모른다고 잘못한건 아니지요.
더군다나... 12랩 초보의 글입니다. 만렙이 쓴 글이 아니라요. 12랩이래봐야 기껏 한두 챔프 손에 익을 정도...
자기가 하고 있는 라인정도 밖에 못 깨우칠 레벨이에요.
AOS장르고 나발이고,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 것이고, 재미있다는 게임을 해보는게 죄가 되는건 아니지요.
(이제 갓 점멸을 배운 레벨인데 공략을 읽어보고 그것을 외우지 않은 것이 죄가 된다구요? 그딴 마인드는 개나 줘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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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댓글 다는 애들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
지들도 부케를 키워봤는데,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답답하니 욕도 하고 별 짓을 다 했을거야.
솔직히 이제 시작하는 저렙들 보면 당연히 답답하겠지...
근데 니들 그러면서 부케 왜 키우는데?
왜 양민 학살하고 싶어?
상대편에도 그런 수준의 애들이 있으니 양민학살이 되는거야.
랭 돌리다가 노말 돌리면 수준이 좀 낮지? 챔프 연습하러 온 놈들도 있고, 죽자사자 하진 않으니깐 ㅋㅋ
지금 280승 정도 되는데 슬슬 랭겜 부심 쩌는 애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라 ㅋㅋㅋ
랭게임 아니니까 대충해도 된대 ㅋㅋ (근데 이 말하는 시점이 지가 죽기 시작하는 시점이야 ㅋ 곧 죽어도 못한다는 소리는 안해)
대충하지 말고 실력 보이라고 하면 싫대!!! 실력 없다는 소린 죽어도 못하지 ^^
나는 후배랑 하려고 부케 하나 만들어 논거 있는데 거기가서 사람들 답답하다고 욕 안해.
니네들처럼 불쌍한 영혼을 가지고 있지 않거든.
랭겜이랑 비슷하지 지는 못하는게 아니라 팀이 못해서 지는 거니깐 ㅋㅋ
근데 그게 초보가 있으니 그 화살을 초보한테 돌리고 싶은거야 ㅎㅎ
생각해 봐라 10명중에 니가 만렙 부케면 니가 밥값 하면 왠만한 게임은 이겨야 되는거야.
제발 입좀 다물고 게임하자. 부모님 안부좀 그만 물어...
중고딩 티내지 말고...
여기 20살 넘은 애들중에도 그런 애들 많지?
안 부끄럽냐? 고딩때 입에 걸레물던 버릇 못 고친거 안 부끄러워?
20살 넘으면 부끄러워져야 하는게 정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