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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복서' 이시영, 24일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출전
[OSEN=김희선 기자] '여우복서' 이시영(31, 인천시청)이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향한 도전에 나선다.
이시영은 24일 충북 충주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 복싱 48kg급에서
김다솜(수원태풍체)과 결승전을 치른다. 만약 이날 결승전에서 이시영이 김다솜을 꺾고 우승을 차지할 경우
한국 아마추어 여자 복싱 48kg급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된다. 한국 아마추어 복싱 사상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다는 연예인이 되는 것.
(중간 생략..)
이시영은 이번 대회 이후 체급을 올려 올해 10월 전국체전에서는 51kg에 출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