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5년째 하면서... 선거나 정치관련 이슈가 뜰때마다 느끼지만 오유가 진보성향이 강하다는 생각이 납니다.

물론 사람마다 정치적 신념은 다 다르고 인터넷 사이트들도 각각의 사이트별 성향이 어느정도 정해져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저 또한 진보쪽 성향이 강한 사람이고 경상도 지역이면서도, 지나친 박씨가문의 찬양이라던가 새누리당 찬양을 보면

한숨만 나오면서 더욱더 반발심리가 생긴사람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저번 총선만 하더라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거같은데 문재인씨 전화를 받고 울었다느니... 그걸 보고 저도 그랬다느니......

북한 간첩에 가까운 이정희 후보를 옹호하지 않나... 물론 반대도 많았지만 그만큼 추천도 들어왔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독재자의 딸보단 차라리 간첩이 낫다는 건가요......

문제인씨 사람좋고 정권이 바뀌어야하는 입장이기에 저도 문재인씨를 지지하고 있지만.....

요즘 오유가 너무 극단적으로 가고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